척추후만증 Kyphosis 의학용어, 증상, 진단, 치료, 유명한 병원 정보

척추후만증은 흉추 부위가 과도하게 앞으로 굽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등이 굽었다고 말을 합니다. 정상적인 흉추 만곡은 20-45도 사이이며, 이를 초과하면 후만증으로 진단됩니다. 척추후만증의 증상, 진단, 치료방법, 그리고 유명한 의사 선생님과 병원은 어디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원인과 증상

척추후만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자세 불량, 골다공증, 슈오이어만 병 (Scheuermann's disease), 외상이나 수술 후 합병증, 신경근육 질환등이 있습니다.

 

척후후만증이라고 진단받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등이 둥글게 굽음

요통 및 목통증

피로감 증가

호흡 곤란 (심한 경우)

소화 문제 (심한 경우)

 

 

진단방법

신체 검사,  X-ray, CT, MRI 등 영상 검사 골밀도 검사 (골다공증 확인)

 

치료 역사

척추후만증의 치료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 히포크라테스 시대부터 견인법을 사용,

19세기: 보조기 개발 시작,

20세기 초: 수술적 치료 도입,

1960년대: Harrington rod 수술 기법 개발,

1980년대 이후: 최소 침습 수술 기법 발전,

 

현대적 치료 방법: 물리치료 및 운동 요법, 자세 교정,  보조기 착용, 약물 치료 (진통제, 골다공증 치료제 등),

수술적 치료 (심한 경우) 

 

 

유명한 병원과 의사:

한국의 경우, 척추 질환 치료로 유명한 몇몇 병원과 의사들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척추센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척추센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센터

서울아산병원 척추센터

 

국제적으로 유명한 의사들로는

Dr. Lawrence Lenke (미국, Columbia University)

Dr. Keith Bridwell (미국, Washington University)

Dr. Jürgen Harms (독일, Ethianum Klinik Heidelberg)

 

Dr. Lawrence Len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