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물품보관함 가격 흑석역

지하철 역사마다 물품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잠시 짐을 맡겨놓고 일을 보신다면 물품보관함에 짐을 보관하면 매우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하철 9호선 흑석역 물품 보관함 가격과 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하철 물품보관함 가격 흑석역

 

1. 위치

보관함 위치

9호선 흑석역 물품보관함 위치는 중앙대학교 방면으로 나갈 수 있는 3번 출구와 4번 출구 계단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관함이 눈에 잘 띄는 곳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 보관함 바로 옆에는 노약자 분들과 장애인 분들을 위한 엘리베이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 가격

보관함 가격

 

보관함은 사이즈별로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 보관함 사이즈는 세종류입니다. 소형, 중형, 대형함 4시간 기준으로 가격이 3천 원, 4천5백 원, 7천5백 원입니다.

 

 

소형함 4시간 3,000원 (500*300*550)

중형함 4시간 4,500원 (500*700*550)

대형함 4시간 7,500원 (500*900*550)

 

 

 

3.  운영시간 연체료 주의사항

흑석역 보관함은 24시간 이용가능합니다. 기본 시간 추가되면 연체료가 부과되는데 4시간마다 기본요금이 부과됩니다. 

작은 글씨로 안내문이 적혀 있는데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보관함 개방 후에는 요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점은 환불이 안됩니다. 상주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자동시스템으로 운영되기에 한 번에 보관하기 성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짐을 보관하기 전 자기 짐에 맞는 함 크기를 잘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보관함을 선택하고 짐을 넣었는데 안 맞으면 낭패입니다. 크기가 안 맞아 보관이 안 되는 건에 대해서는 환불이 안된다고 합니다.

 

짐을 안 찾는 경우 연체료가 부과되는데 최대 10만 원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별한 사유로 상당기간 동안 짐을 찾지 못하게 될 경우 연체료가 부과된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5.  정기권

1개월권도 판매되고 있는데요 소형함은 9만 원, 중형함은 13만 5천 원, 대형함은 22만 5천 원입니다.

소형함을 30일 동안 9만 원에 이용하면 하루에 3천 원 사용료를 내는 것입니다. 매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분이라면 정기권이 훨씬 유리하겠습니다. 

 

이상 지하철 보관함 가격 흑석역 편 알아보았습니다. 지하철 물품 보관함은 들고 다니기 불편한 짐들을 잠시 안전하게 맡겨놓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시설입니다. 가격과 위치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