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마트에 갔는데 딸기가 맛있어 보여서 사장님께 물어봤습니다. 장희 딸기라고 부르는데 신맛이 덜해서 케이크에 들어가는 딸기라고 합니다. 세일을 많이 해서 구매해서 먹어보았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딸기를 집으로 가져와서 물에 잘씻어서 접시에 놓았더니 봄이 찾아온 기분이었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한 개 두 개 입으로 들어가더니 어느새 빈 접시가 되었습니다.
보통 시중에서 자주 사먹게 되는 딸기 종은 설향이라고 합니다. 설향은 약간 신맛이 있는데 장희 딸기는 신맛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실제 먹어보니 신맛이 거의 없었습니다.
사장님께서 고급 딸기종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잊어버려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장희 딸기도 너무 맛있어서 일단 만족하고 있습니다.
장희 딸기 시세를 알아보았더니 세일을 많이 하는 기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겨울에 딸기 먹는 것이 사치처럼 여겨지던 때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세일 할 때 많이 먹을 계획을 세우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여러분들도 맛있는 딸기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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