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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리/아이템

리바트 각도조절책상 1200 분해 후기

by 실버스타 2024. 1. 22.

리바트 1200 각도조절책상 이동이 필요해서 과연 분해할 수 있는지 시도해 보았습니다. 각도조절책상은 책상과 상부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무게가 제법 나갑니다. 인터넷에서 분해 후기를 찾아보았는데 거의 없어서 제가 직접 시도해 보았습니다.

리바트 각도조절책상 1200 분해 후기

리바트 각도책상 사진
리바트 각도책상

위 사진은 리바트 각도조절책상 전체 사진입니다. 무게도 가볍지 않고 튼튼하며 색상도 부드러워 아이들 공부하기 딱 좋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아들이 이 책상을 정말 열심히 사용했습니다. 오래 사용해도 생활감이 거의 없어서 지금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책상 상판이 움직이면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각도조절 책상이라고 부릅니다. 책을 읽을 때나 그림을 그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표시
제품 표시

제조년은 2018년이네요. 자세한 제품 스펙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저는 2018년에 구입했습니다.

 

상부장 분해

분해사진 1

위 사진은 상부장(책장)을 분해한 결과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나무에 박힌 둥근 큰 나사모양이 보이십니다. 이 나사를 풀어주면 긴 나사와 연결이 끊어지며 분리할 수 있습니다. 추후 조립할 때 순서를 파악하기 위해서 중간중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책상분해

분해사진 2

책상 역시 중요 연결 방법은 상부장과 동일합니다. 둥근나사를 돌려주면 분해준비가 됩니다. 적당한 힘을 가해서 분리시켜 줍니다. 책상 재질이 무겁기 때문에 분리할 때 무거운 판이 쓰러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차근차근 순서대로 분리해 나가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분해사진 3

위 사진에서 청테이프를 붙인 부분은 판에 박혀 있는 나사입니다. 어떤 나사는 빠지는데 다른 것들은 빠지지 않고 빼내기도 어려웠습니다. 이동 중에 나사가 분실될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청테이프고 고정시켜주었습니다.

분해사진 4

위 사진은 책상 좌 우 면이 최종 분리된 모습입니다. 이동시 편의를 위해 나무에 박혀 있는 나사를 모두 빼주었습니다. 전동 드라이버가 있으면 작업하기 편리합니다.

 

 

이제 분해한 리바트 각도조절책상을 조립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립 완료하면 결과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리바트 1200 각도조절 책상 분해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리바트 각도조절 책상이 무거워서 분해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막상 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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