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핵심만 간단히

매년 여름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되면 에어컨을 틀고 싶은데 전기세 폭탄을 맞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에어컨을 들고 싶어도 전기요금 걱정 때문에 머뭇거리는 분들을 위해서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방법대로 하시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에어컨 처음 켤 때 방법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제일 첫번째 방법은 에어컨 처음 켤 때 스마트 케어 또는 이런 기능이 없다면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해 놓고 3~5분 지난 후 설정온도를 자신이 원하는 24도~26도로 맞춰놓는 것입니다.

▲ 에어컨을 처음 켤 때 자신이 원하는 온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처음부터 강하게 틀어 놓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원하는 온도로 설정하는 것이 더 좋은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테스트 결과 전기를 덜 먹는 방식은 처음에 실내온도를 시원하게 맞춰놓는 후자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실험자가 사용한 측정기는 고성능 측정 장비인 HPM-100A 전력측정기 입니다. 1초 단위로 전력을 테스트하는 장비로 24시간 에어컨을 틀어놓고 기록을 해보았습니다. 

▲ 처음 에어컨을 켤 때 26도로 설정하였더니 오랫동안 전력량이 우상향하다 다시 하향하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력을 더 많이 소모한다는 뜻입니다.

▲ 처음 에어컨을 켤 때 최저온도로 설정해놓으면 빠른 시간 동안 최적 모드로 준비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덜한 것이 특징입니다.
 

▲ 그러므로 전기세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에어컨을 처음 켤때 자동모드 스마트케어 버튼을 이용하거나 없다면 최저 온도로 설정해 놓고 3~5분 지난 후 자신이 원하는 온도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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