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확정, 연휴를 잘 보내는 방법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확정, 연휴를 잘 보내는 방법

오늘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확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정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오늘은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확정 소식과 연휴를 잘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확정

인사혁신처와 국내 다수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 날(음력 4월 8일)과 기독탄신일(양력 12월 25일)이 대체공휴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관련법에 의하면 공휴일이 토요일, 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그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이 대체공휴일이 됩니다.

2023년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5월 27일인데 토요일이라서 다음 주 월요일인 5월 29일을 대체공휴일로 적용해 3일간의 연휴를 선물로 받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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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오늘(2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통과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법령은 대통령이 재가를 한 후 금주 안에 공지하면 효력이 즉각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관련하여 인사혁신처 공지사항이 발표되면 추가로 공유해 드릴 예정입니다.

휴가를 잘 보내기 위한 계획 세우기

연휴를 잘 보내는 방법은 바로 계획을 잘 세우는 것입니다. 직장인들에게는 예정에 없던 휴가가 주어지면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이 없을 정도로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듭니다. 저도 이번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그런데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휴가가 시작될 때는 정말 좋았지만 막상 연휴가 끝날 때쯤이면 휴가를 알차게 보내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계획세우기

저는 이럴 때 생각나는 미국 속담이 있습니다. 바로 [ 과녁없는 화살은 모두 명중이다 ] 라는 속담입니다. 연휴를 마지고 후회하는 마음이 생기는 이유는 연휴를 기대하면서 하고 싶은 것이 많은데 막상 실제적으로는 다 할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찾아온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미국 속담이 생각났던 것입니다.

 

만약 연휴에 아무것도 안 할 계획이시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것을 목표로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스타일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와 같이 이번 대체공휴일에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면 계획을 세우고 성취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 대체휴일을 생각하며 꼼꼼한 계획을 세워 알차게 보낼 예정입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후회없는 2023년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